생각이 많은 요즘 아무리 교환학생을 와 있어도 벗어날 수 없는 고학년의 운명이란.. 한국에 돌아가면 뭘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들의 연속이다. 어떤 직업을 가지고,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는 좋은 대학을 가는 것보다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어려운 문제니까. 일상생활/주저리주저리 2017. 6. 15. 02:57